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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압승…대선 '리턴매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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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아랍계 민심 이반, 反트럼프 표심 등 각각 취약점 드러나기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시 ...
아랍계 민심 이반, 反트럼프 표심 등 각각 취약점 드러나기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및 공화당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예견대로 각각 대승을 거뒀다. 이변이 없다면 11월 대선에서 재대결을 펼칠 것이 확실시됐다.다만 압승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약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실질적 경쟁자가 없이 진행된 미시간주 프라이머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통적 지지층인 아랍계 미국인의 민심 이반을 확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내 적지 않은 '반(反)트럼프 표심'을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오후 9시10분(미 동부시간) 12% 개표 상황에서 78.8%의 지지를 얻었다. 경쟁자인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2.7%, 2.6%의 득표율에 그쳤다.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관심을 끌었던 '지지후보 없음'은 15.8%를 기록했다.미시간주에는 아랍계 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향해 계속 공격함에도 바이든 정부가 지원하자 항의 차원으로 '지지후보 없음' 투표 운동을 벌여왔다. 이에 많은 유권자가 호응한 것이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65.5%의 득표율(개표율 9%)을 얻고 있다. 유일한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지지율은 30.2%이며 '지지후보 없음'은 2.2%으로 집계됐다.아직 최종 결과는 아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간 지지율 격차가 당초 예상치보다 적다는 평이 나왔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의 여론조사 종합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에서 헤일리 전 대사에 48.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예상됐다.AP통신 등은 이날 오후 9시 미시간주 전 지역에서 투표가 끝나자마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승리했다고 보도했다.공화당은 이날 프라이머리에 이어 다음달 2일 미시간주에서 코커스(당원대회)도 실시한다. 전체 55명의 대의원 중 프라이머리 결과에서 16명, 코커스 결과에서 39명을 각각 할당한다.민주당과 공화당은 미시간주에 이어 다음달 5일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10여개 주에서 프라이머리 및 코커스를 각각 시행한다.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달 중하순께 대선 후보 확정에 필요한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하면서 사실상 각 당의 후보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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