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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3차 대러 제재' 발표에 러, 유럽 입국금지 명단 확대로 맞불
종합1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EU, 북한 국방상·미사일총국 포함러 "유럽 기관·개인 입국금지 확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 사진=로이터통신 유럽연합(EU)은 우크라 ...
EU, 북한 국방상·미사일총국 포함러 "유럽 기관·개인 입국금지 확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 사진=로이터통신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 전쟁 2주년을 맞아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EU)는 관보를 통해 "이사회는 러시아의 군사 및 방위 부문에 대한 제재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제13차 대러시아 제재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제재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연루된 106명의 개인과 법인 및 기관 88곳 등 총 194건이 포함됐다. EU는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강순남 북한 국방상과 북한 미사일총국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EU의 대러시아 제재 명단에 북한이 오른 건 처음이다. EU는 관보에 "강 국방상이 북한의 불법적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지휘하고 북러 군사협력에 직접 관여해 결과적으로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명시했다. 또 북한산 무기를 러시아 항구까지 운송하는 데 관여한 러시아 기업 5곳과 개인 6명도 제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중국·인도·카자흐스탄·태국·터키 등에 소재한 기업들도 제재를 가했다. 해당기업들은 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품목을 러시아로 수출한 혐의다. 러시아는 즉각 반발하며 이에 맞서 러시아 입국이 금지되는 유럽 기관·정치인 명단을 대폭 확대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유럽의 법 집행기관과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제공한 법 집행기관·상업기관 대표, 러시아 관리 기소에 관여한 유럽기관 대표, 그리고 러시아의 국가 자산 몰수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 금지 명단에 오른 개인의 이름이나 그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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