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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카리 연준 총재 "올 금리인하 2,3차례 가능성 높아"
초점426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금리인하에도 美경제 성장,고금리 영향력 전보다 줄어""노동 시장의 견고함 정도가 인하속도 결정"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사진 ...
"금리인하에도 美경제 성장,고금리 영향력 전보다 줄어""노동 시장의 견고함 정도가 인하속도 결정"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REUTERS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7일(현지시간) 연준이 시장 기대와 달리 올해 정책 금리를 2~3회 정도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들어 “금리가 예상만큼 미국 경제에 큰 압력을 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CNBC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 날 CNBC의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미리 판단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현재 연준이 갖고 있는 데이터로는 두 세번 정도의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동 시장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속도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고용 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한다면 연준이 천천히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카시카리의 2~3회 금리 인하 전망은 5회 인하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시장과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3번 정도 인하를 예상하는 입장보다 좀 더 매파적이다. CME 그룹의 페드와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5월에 첫 금리 인하를 하고 연말까지 5번에 걸쳐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기대해왔다.
카시카리 총재는 “실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참고하면 된다”며 "지금까지는 데이터가 엄청나게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그는 미니애폴리스 연준 사이트에 실린 글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연방기금 금리가 보이는 것만큼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연방기금금리는 23년 만에 최고인 5.25%~5.5% 사이 범위에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이후 시작된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들어 카시카리는 “금리가 예상만큼 경제에 큰 압력을 가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은 노동 시장의 성장이 강력하게 유지되고 소비자들의 지출이 계속되면서 예상을 넘는 경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그는 “이는 정말 좋은 소식이며 통화정책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수요에 큰 하향 압력을 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사진=REUTERS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7일(현지시간) 연준이 시장 기대와 달리 올해 정책 금리를 2~3회 정도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들어 “금리가 예상만큼 미국 경제에 큰 압력을 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CNBC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 날 CNBC의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미리 판단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현재 연준이 갖고 있는 데이터로는 두 세번 정도의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동 시장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속도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고용 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한다면 연준이 천천히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카시카리의 2~3회 금리 인하 전망은 5회 인하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시장과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3번 정도 인하를 예상하는 입장보다 좀 더 매파적이다. CME 그룹의 페드와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5월에 첫 금리 인하를 하고 연말까지 5번에 걸쳐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기대해왔다.
카시카리 총재는 “실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참고하면 된다”며 "지금까지는 데이터가 엄청나게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그는 미니애폴리스 연준 사이트에 실린 글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연방기금 금리가 보이는 것만큼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연방기금금리는 23년 만에 최고인 5.25%~5.5% 사이 범위에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이후 시작된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들어 카시카리는 “금리가 예상만큼 경제에 큰 압력을 가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은 노동 시장의 성장이 강력하게 유지되고 소비자들의 지출이 계속되면서 예상을 넘는 경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그는 “이는 정말 좋은 소식이며 통화정책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수요에 큰 하향 압력을 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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