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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제2의 누누티비 '코코아TV' 폐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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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애리조나 법원, 넷플릭스·웨이브 영상 불법 유통하는 코코아 활동 중단 명령웨이브 아메리카, 저작권보호원 지원으로 소송 나서▲트래픽 측정사이트 시밀러웹의 코코아TV 데이터 분석자료. ...
애리조나 법원, 넷플릭스·웨이브 영상 불법 유통하는 코코아 활동 중단 명령웨이브 아메리카, 저작권보호원 지원으로 소송 나서▲트래픽 측정사이트 시밀러웹의 코코아TV 데이터 분석자료.미국·캐나다 등에서 한국 드라마·예능을 불법으로 유통하던 코코아TV가 폐쇄됐다.
연합뉴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법원은 9일 코코아TV 운영사 Tumi MAX에 사이트 폐쇄, 유사 상표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하고 저작권 침해 활동 중단을 명령했다.
코코아TV는 제2의 누누티비로 불린 불법 사이트다. 코코아TV는 한국 지상파·종합편성채널 드라마·예능과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넷플릭스·디즈니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해왔다.
코코아TV는 북미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트래픽 측정 사이트 시밀러웹에 따르면 코코아TV 트래픽 65.82%는 미국에서 발생됐으며, 지난달 방문자 수는 1240만 명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북남미 지역에서 한국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 코코와(웨이브 아메리카)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코코와는 코코아TV 운영을 막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지원을 받아 소송에 나섰다. 박근희 코코와 대표는 "법원 판결 사례와 대응 노하우를 업계 전반에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난해 5월 발표한 <해외 한류콘텐츠 침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불법 유통된 영상(영화·방송) 콘텐츠는 1억9000만 개에 달한다. 불법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콘텐츠 중 국산 콘텐츠는 15%에 달했다.
연합뉴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법원은 9일 코코아TV 운영사 Tumi MAX에 사이트 폐쇄, 유사 상표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하고 저작권 침해 활동 중단을 명령했다.
코코아TV는 제2의 누누티비로 불린 불법 사이트다. 코코아TV는 한국 지상파·종합편성채널 드라마·예능과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넷플릭스·디즈니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해왔다.
코코아TV는 북미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트래픽 측정 사이트 시밀러웹에 따르면 코코아TV 트래픽 65.82%는 미국에서 발생됐으며, 지난달 방문자 수는 1240만 명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북남미 지역에서 한국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 코코와(웨이브 아메리카)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코코와는 코코아TV 운영을 막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지원을 받아 소송에 나섰다. 박근희 코코와 대표는 "법원 판결 사례와 대응 노하우를 업계 전반에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난해 5월 발표한 <해외 한류콘텐츠 침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불법 유통된 영상(영화·방송) 콘텐츠는 1억9000만 개에 달한다. 불법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콘텐츠 중 국산 콘텐츠는 1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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