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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모양밥에 깃발꽂고 '다케시마 카레'..서경덕 "일본 꼼수,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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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쳐일본 공영방송 NHK가 매년 2월22일마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자칭 '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가 출시 ...

독도 모양밥에 깃발꽂고 '다케시마 카레'..서경덕

/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쳐일본 공영방송 NHK가 매년 2월22일마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자칭 '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가 출시됐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서경덕 교수가 "일본의 전형적인 꼼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22일 서 교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NHK가 시마네현 소재 지하 식당에서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10개 한정 판매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는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독도 모양의 밥에 시마네현 오키 제도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은 넣은 카레 소스를 부어 만든다. 밥 위에는 '다케시마'를 뜻하는 죽도 깃발이 꽂혀있다. 서 교수의 글에 따르면 시마네현 공무원은 이 음식을 두고 "다케시마를 실제로 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모습인지 짐작할 수 있었고, 다케시마 문제에 관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고 한다.서 교수는 "이러한 행위는 시마네현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독자가 자국 영토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 전략"이라며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이 됩니까?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며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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