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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러 나왔다가”…활짝 웃고 있는 클린스만 포착,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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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전격 경질된 클린스만 전 감독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카페에서 포착됐다. [사진출처 = JTBC]지난 16일 전격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

“커피사러 나왔다가”…활짝 웃고 있는 클린스만 포착, 어디길래

전격 경질된 클린스만 전 감독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카페에서 포착됐다. [사진출처 = JTBC]지난 16일 전격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카페에서 포착됐다. 한국 축구국가대표에서 해임된지 사흘만이다.19일 JTBC ‘사건반장’은 클린스만 전 감독이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 있는 한 카페에서 지인과 만났다고 전했다.
“커피사러 나왔다가”…활짝 웃고 있는 클린스만 포착, 어디길래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현지시간) 커피를 사러 나왔다가 클린스만 전 감독을 목격했다고 한다.
“커피사러 나왔다가”…활짝 웃고 있는 클린스만 포착, 어디길래
클린스만 전 감독은 아시안컵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지 이틀만인 지난 10일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영상에 나온 클린스만 전 감독은 여전히 활짝 웃는 표정으로 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커피사러 나왔다가”…활짝 웃고 있는 클린스만 포착, 어디길래
앞서 클린스만 전 감독은 아시안컵이 열리던 지난달 21일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과정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클린스만은 인터뷰에서 “감독을 찾고 있냐”고 농담조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물었다가 진짜로 감독이 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 재택근무 논란에 대해서는 “내 노트북이 사무실”이라고 했으며 “국가대표 파주트레이닝센터의 숙박 시설이 낡고 북한과 가까이 있는 곳이어서 싫었다”고도 말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또 카타르 아시안컵 성적 부진 이유를 선수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실제 한국 대표팀이 4강까지 진출하기는 했으나 조별 예선에서는 1승2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진땀승을 거뒀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는 극적 동점골과 연장 역전골로 이겼다. 4강까지 진출하는 동안 시원하게 승리한 적은 바레인과의 첫 경기 빼고는 없었다.
그리고 조별예선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는 0-2로 충격패를 당했다. 90분 경기동안 유효슈팅은 한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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